집으로 가는 길

여수 엑스포해양박물관

2012.07.06-08 1박 3일간 네 남자의 통영-부산 출사기! 벼르고 벼르던!통영출사를 드디어! 다녀왔습니다.하지만! 두둥!ㅠㅠ 날씨가 도와 주질 않는군요. 출발을 밤 11시경 했는데 그때까지도 비가...고속도로는 아주 거울위를 달리는 듯한 온갖 빛이 반대되고 비는 오고 차는 많고^^;;운전하시는 분들을 아실겁니다 ㅠㅠ -------------------------------------------------------------------------------------------------------------------새벽에 도착한 통영! 한 찜질방에서 잠깐 잠을 청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지요. 깜끔해 보이는 통영항 근처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주메뉴는 메운탕과 물회 였지요. 하지만! ..

렌즈를 구입하고!테스트를 해야 겠따는 일념하나로!친구를 꼬셔서 선유도를 가기로 했습니다! 학교 수상무대에 있는 귀요미들.거위였나..저놈이...거위 왈"너희들 어디가냐...?"왜 이렇게 됐냐면..한마리가..소리소문없이...없어져서 외톨이가 되었지요 거위가...어디로 갔을까..ㅎㄷㄷ 자! 선유도로 들어가는 선유교 입니다!멀리 보이는 산은....북한산?..ㅋㅋㅋ잘모르겠네요 선유도에 있는 화장실입니다..왜 찍었지..?;; 이건 화장실 앞에 있던 벽......왜찍었지..? 선유도는 길이 여기저기로 정돈된듯 마구 있습니다..연인들이 많더라구요.... 더워서 사온 생수를 가지고 친구한테 야 부어!해가지고 나온 사진..ㅋㅋㅋ망한...듯..ㅠㅠ 연꽃잎 위에서 퍼지는 물방울들 잠자리 한마리가..눈에 보였지요.. 그냥 지나..

어느날 밤 원형관 옥상. 나와 함께 원형관 옥상으로 달려간 친구. 지금은 과제중. 친구의 D40 산지 좀 됐지만 먼가 조작화면 디스플레이가 오래되 뵈지 않았다. 학교 야경. 구도 잡기란 정말 어렵다.ㅠㅠ 학교 뒤편 멀리보이는 시내...여기는 어디?ㅋㅋㅋㅋ 셔속을 너무 과하게 설정해서 이번 사진은 다 망작....ㅠㅠ 다음번에는 꼭...잘찍어야지!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해서 후다닥! 챙겨서 집으로.... 날이 흐려서 먼가 좀 뿌옇게 나왔다. 모든 사진이 그렇지만 야경은 꼭 날이 좋을때 찍어야 할 것 같다. 재도전... 늦은밤 옥상을 개방해 두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하아..아무리 해도 되질 않는다..배울 것이 산더미..발전이 없는거 같은데 이거..뭐 아직..1주일밖에 안됐잖아? 이쪽으로 올줄 알았던 차가 저멀리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포기! 이건 완전 실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