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강릉 힐링 여행

2015. 8. 31. 22:45사진 저장소/이야기

강릉 여행기


언제나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곳!

강릉!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마음속의 고향입니다.




운이 좋아서 날도 좋아서 기분이 더 업되는거 같습니다.

고속버스도 오랜만에 탔는데 참 편하고 좋네요.






평화로운 날~







강릉은 바다!

바다하면 회!

자주 가던 횟집에가서 회도 먹습니다.







회를 다 먹고 나오는데 수조에 이쁜 물고기가 있네요.
얘네도 곧...먹히겠죠?
아니 내가 먹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강릉 커피 박물관을 다녀왔는데 차 없으면 가기가 정말 힘든거 같아요.

강릉에서 한참을 벗어나야 만날 수 있습니다 ㅠ

가서 커피관련 사진 말고 다른 사진만 찍어왔네요...ㅋㅋ







아! 이건 찍었습니다.

커피가 이렇게 열매로 열린답니다.








박물관 주변 작은 연못







박물관은 여러개의 동으로 나눠져 있는습니다.

코스따라가다가 조명이 보이길래 한 장.







커피 박물관을 구경하고 커피도 한 잔 하고 돌아오는 길에 일 좀 보느라 정차중 길가에서 찍은 강아지 풀입니다.







한우를 마지막 끼니로 택하고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고기를 먹었습니다.








강릉하면 경포지만 안목항도 요즘은 유명하죠?





여행중 찍은 영상을 간단하게 엮어 봤습니다.





파도소리도 좋고 아직도 제트스키도 타고 몇몇은 수영도하고 평화로운 해변가였습니다.




언제가도 편안하고 추억이 새록새록한 곳

안가면 언제나 그립고 가고싶은 곳

강릉!

또 갈 날을 기다립니다.